에버랜드 주차 스마트예약 스마트 줄서기 정문 주차장 후기

가을 단풍시즌인 10월 중순 토요일에 에버랜드에 갔습니다.

 

에버랜드 주차와 스마트 줄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버랜드 10월 가을 하늘공원

에버랜드에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팁과 에버랜드의 귀여움 푸바오 관람 팁을 원하시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에버랜드 플랜잇 큐패스 구매 가격 방법 후기 스마트 줄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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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플랜잇 큐패스 후기 가격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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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푸바오 예약 관람 판다월드 예약 팁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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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공식 오픈 시간은 오전 열 시지만 준비 상황에 따라 9시부터 9시 반에 개장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에버랜드 주차장에는 9시 10분쯤 도착했는데, 정문 주차장에는 차량이 많았습니다.

정문 주차장은 카카오 T로 운영되는 유료 주차장입니다. 에버랜드 무료 주차장은 약 1.5km 이상 떨어져 있어서 에버랜드 안을 도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신 분들은 특히 정문 주차장을 선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에버랜드 앱에서 선착순으로 정문주차장 발렛 서비스를 25,000원에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빨리 예매하지 않는 이상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아침 일찍 오픈 전에 방문하실 분들은 발렛 서비스 없이 가셔도 정문 주차장에 자리가 있습니다.

오전 9시 10분 기준 가장 앞자리는 아니지만, 오렌지 구역인 에버랜드 정문 나가는 곳쯤에 댈 수 있었습니다. 개장에 맞춰서 오신다면 정문 주차장에 주차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는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10시간 정도 있었고, 주차료는 12,000원이었습니다. 카카오T 자동 결제를 하면 할인하는 이벤트도 있다고 하니 카카오T로 결제하시면 좋겠습니다.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 가격이 당일 최대 15,000원이니, 가족들과 신나게 놀고 놀이공원에서 추억을 쌓는 게 더 좋습니다.

9시 반쯤 차량을 주차하고, 정문으로 향하니 국내, 외국인 방문객으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정문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일찍 어트랙션을 타고 싶은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입장 후 스마트 줄서기로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판다월드, 레니의 대모험을 할 수 있습니다.

9시 반 경 입장했을 때,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는 이미 마감되었고 판다월드가 스마트 줄서기 가능하여 예약했습니다.

스마트 줄서기를 하면 앱에 몇 분 뒤 입장 가능하다고 뜨고, 10분 전에 알림이 옵니다.

제가 스마트 줄서기 한 시점에는 98분 대기라고 떠서, 그전에 에버랜드를 둘러보고 어트랙션을 탑승하려고 둘러봤습니다.

아직 뒤쪽에 사람들이 적겠다고 생각해서, 스카이웨이를 타고 범퍼카를 탑승하기로 했습니다. 오전에 약 20여 분 대기하고 탑승했습니다.

스마트 줄서기를 하면 앱에 몇 분 뒤 입장 가능하다고 뜨고, 10분 전에 알림이 옵니다.

제가 스마트 줄서기 한 시점에는 98분 대기라고 떠서, 그전에 에버랜드를 둘러보고 어트랙션을 탑승하려고 둘러봤습니다.

아직 뒤쪽에 사람들이 적겠다고 생각해서, 스카이웨이를 타고 범퍼카를 탑승하기로 했습니다. 오전에 약 20여 분 대기하고 탑승했습니다.

가급적 많은 어트랙션을 타고 싶다면 개장 시간에 맞춰 스마트 줄서기를 하고, 기다리는 동안 탈 수 있는 것을 정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날씨 좋은 가을 에버랜드를 방문하니 어트랙션을 타는 것도 좋지만 단풍 구경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퍼레이드와 야간에 불꽃놀이 및 공연도 하니, 시간 배분 잘하셔서 야간까지 즐길 수 있으면 좋습니다.

 

만약 정문 주차장에 주차를 성공하셨다면, 아침 점심에 열심히 놀이기구를 타다가 중간에 차에 돌아와서 잠깐 쉬어 가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 일교차가 큰 만큼 따뜻한 외투를 준비해 가셔서 입으면 좋습니다. 깜빡하셨다면 에버랜드 안에서 에잇세컨즈, 탑텐, 에버랜드 굿즈 중에서도 목도리 등을 판매하니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